시리이 2007. 7. 7. 14:46

 완성 전, 뭔가 허전하다고 생각하였는데

완성후의 그림은 멋진 작품이 되었답니다.

 일주일 동안 졸면서 시간날 때 마다 한땀한땀 손박음질로  만든 가방

내게 선사하여 한 동안 들고 다녔는데,

요즘은 가방의 책을 나눠들고 다니는 용도로 사용 중이랍니다.

 

재봉질한 것처럼 아주 튼튼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