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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독[사랑일까 집착일까]
시리이
2007. 8. 31. 09:24
15세이상 관람가라고 하였다. 혼자 보기를 잘하였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루할지 몰라도 18세이상으로 관람등급이 매겨져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한국영화가 있다. 지난 번에 바람피기 좋은날 볼 때도 행위장면에서 조금 그랬었다.
감독 박영훈
주연 이병헌 , 이미연
상영시간 110분
등급 15세 이상가
동영상/음악
8月30日 如蓮華
나를 칭찬하기 위한 시간을 만들었다. 스스로에게 가끔은 상을 주어야 활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없는 시간을 만들어 110분의 영화를 세시간에 나누어 보았다.
중독이 되면 자아를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거나 파멸되기도 한다.
이 영화의 중독은 한 여자를 자신을 버릴만큼 사랑했던 한 남자(대진)의 이야기, 빙의라고 믿었으나 결국은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이해할 수 없는 은수, 부드러운 남자 호진, 대진을 사랑했던 자유을 선택한 혜진??..사랑은 집착이다.
커피프린스의 사랑은 서로를 발전시키는 사랑이며, 바람피기 좋은 날의 사랑은 육체의 쾌락이라고 생각한다.
중독 [中毒, intoxication]의 사전적인 의미는 아래와 같이 나열된다.
독물이 체내에서 작용하여 기능장애를 일으키는 경우를 일컫는 용어.
명사
1 생체가 음식물이나 약물의 독성에 의하여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일.
2 술이나 마약 따위를 지나치게 복용한 결과, 그것 없이는 견디지 못하는 병적 상태.
3 어떤 사상이나 사물에 젖어 버려 정상적으로 사물을 판단할 수 없는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