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감자탕
시리이
2007. 8. 31. 09:35
뚝배기항아리에 나오는 김치와 무는 언제나 먹음직스럽지 않으시나요?
감자탕은 한 손의 손가락을 꼽을정도 밖에 먹어 보지 않았답니다.
2007년 8월 12일 일요일, 수원 성대역 부근의 1人者 감자탕을 오후 2:37:00 늦은 점심을 먹었답니다.
감자탕 생각이 나서 어제 저녁 등뼈를 사다 물에 담그어 놓았는데.
저녁만찬을 준비하는 중
직접 만드는 것은 이번이 두번째.
성공해야 할텐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전에는 잘 먹지도 않았었지만, 지금은 잘 먹는 편이었던 같습니다.
이전에는 가리는 음식이 참 많았던 것 같습니다.
기름기 없고 냄새해결
생각외로 깔끔하게 완성하였답니다^^
점수는 나름 80점정도..대략만족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