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부처님 오신 날의 산사에서
시리이
2006. 5. 5. 21:42
올해는 쉬었다.
수백개의 그릇닦는 일을...
글의 출처는 samy님의 방에서.
< 존재의 집>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말을 존재의 집이라고 한다. -법정 스님 - 블로그에 갔다가 담아왔습니다.
미안합니다. 두고 읽고 싶답니다.
말을 줄여야 겠습니다.
꼭 해야 할 말만 하며 침묵의 시간이 필요한 시기로 생각하고 있던차에
법정스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 자신을 돌아보았답니다.
2004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국가대표선수문대성 선수의 아름다운 마음씨와
어린이날 에어쇼 공군기 조종사 김도현님의 아름다운 마음씨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 휴일 즐겁게 지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