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황토집
시리이
2006. 6. 2. 10:44
누가 날 해주지...
개봉하지 않은 팩
고가(?)의 BB Cream
게으름으로 얼굴 맛사지를 한 적이 언제였는지
아로마향 귀 뒤에 바르고 음악 흐르고 불빛 아늑한 곳에 누워 맛사지 받고 싶어요.
이제는 연락없이 지내고 있지만...전화하면 되는데
휴....지금 뭐하고 지낼까?
다들 잘 되었을거야.
그리운 시간
아래는 선거날 오전에 방송되고 있던 분의 사는 모습
황토집에서 자연과 더불어 염색을 하며
한복을 만들며 그 집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분를 보다
어디인지 알고 싶기고 하고 가보고 싶기도 하고
아무튼 저런 분위기가 좋다.
이제는 홀로 남편과 함께 바른 향토벽을 어루만지며
추억하는 모습은 아름다운 모습이셨다.
딸 셋을 두셨는데 가끔씩 방문하는 손녀,사위...
노후를 멋지게 살고 계신 모습이 아름다웠답니다
혹시 저작권법 위배시 사진은 삭제하겠습니다.
인상이 너무나 좋으세요^^그래서 담아두었답니다.
닮은 모습으로 늙고 싶어서요
항아리가 가득...그 많은 항아리가 윤이나는 한 폭의 그림같은 집
여기 어디인지 아세요.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