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이 2006. 7. 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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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날 한 남자를 사랑한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고통을 감수한 어머니.

아버지 뒷바라지에 자식 걱정에
자신의 삶을 미처 돌아볼 새도 없이
세월의 무게만큼 주름이 하나 둘 늘어갑니다.
인고의 세월만큼
처진 당신의 어깨가 갸냘프기만 합니다.


김서희님의 저서 고무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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