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단소
시리이
2006. 10. 13. 12:20
대나무 단소가 좋던데..
수행평가에는 프라스틱 단소가 지정되었답니다.
아침에 악기점에 갔었답니다.
이전에 몇 번 들렸던 곳은 게임장으로 변하였고
얼마전에 줄을 교체히기위하여
새롭게 큰 건물에 생긴 곳에 간 기억으로 그곳을 찾아는데
일찍 문을 열어 다행히 단소를 구입하였답니다.
참 좋아요.
분위기....가 좋아요.
단소의 가격도 천자만별입니다.
3,000원에서 20,000원까지 가격도 다양하지만, 주문받은데로 사온 것이랍니다.
악기회사이름이 처음 보는 회사인데 하였는데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김덕수사물패의 한울림 악기점이네요.
아무튼 임무 완성.
아, 어제 전시회에 다녀왔답니다.
사진작가의 설명도 들을 수 있었고
그냥 나왔는데 친절하게 화보달력집까지 뒤따라나와 주시어 감사하였답니다.
작가 김수양님의 인상은 뭔지 모를 분위기가 있었답니다.
이제 사진 작업하는데로 올려놓겠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십시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