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송참봉밥집
시리이
2007. 3. 4. 17:06
비오는 날에 막걸리 한잔이 좋겠다.
도자기에 담긴 나물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다른 곳보다 저렴하고 맛이 깔끔해요.
정월 대보름날인데,
오늘 갔으면 참 맛있었을텐데...
비가 내리네요^^
보름달은 눈감고 그리면서 소원비세요!
더위도 파시구요.
올해는 무지 덥다고 하던데... 더위 파는 것 맞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소고기 국에 무가 삼각모양.
식당 현관이 멋스러웠다!
정월 대보름에는
호두랑 땅콩이랑 깨물어서 고시래~하고 던지는 풍습이 있지요.
오곡밥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