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5월 4일
성모네 텃 밭
현승이네
수확한 상추
작지만 실하다.
찬 거리 뭘할까 고민하다.
한아름 상추, 청경채, ?,?
돼지고기 구워 저녁 한 때 해결하면 행복이다.
고추, 호박, 깻잎,부추
옆집에서 허전하다고 오늘[5.30]은 우리밭이 너무 훤하다고
상추를 무더기로 뽑아 건내 주시면서
한 달동안은 따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감사하다. 그분들은 씨를 직접뿌려 수확한것이고 난 모종을 사다 심은것들이다.
새순들이 올라오는게 재미있어 자꾸 들여다 보게 한다.
크기는 작지만 허리숙여 풀뜯어주는게 힘들다고 하면 안되겠지.
농민들은 얼마나 힘들까을 생각하면
그동안 사먹었던 야채가 얼마나 싼 값인가를 느끼게 하였다.
ARTICLE
아침 저녁으로 땅에 물만 뿌려주면 채소가 자르는게 신기하다.
'사진 > 사진으로 남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밋밋한 원피스에 왕리본 원피스 만들기 (0) | 2008.05.21 |
---|---|
2552-나를 닦는 108배 (0) | 2008.05.21 |
목단-봄꽃 (0) | 2008.05.03 |
맛사지 (0) | 2008.05.03 |
하늘 맑음 (0) | 2008.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