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의 책과 요점공책 작은 녀석이 더 봐야겠다며 가지고 있던 책과 문제지들.. 과감하게 내려놓았습니다. 볼 시간이 있을거라고 생각한 것일까요? 정리노트는 어떻게 해야하나? 책과 함께 내려놓음으로 가벼워진 로운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8.02.15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가장 훌륭하게 참는 법 나는 항상 이치를 살펴서 어리석음을 다스리니 어리석은 사람이 성내는 것을 보더라도 지혜로운 사람은 침묵으로 성냄을 항복받는다. 힘이 없으면서 힘 자랑하는 것 그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의 힘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진리를 멀리 벗어나니 이치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11.30
당신에게 달린 일 당신에게 달린 일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다. 한 송이 꽃이 꿈을 일깨울 수 있다. 한 그루 나무가 숲의 시작일 수 있고 한 마리 새가 봄을 알릴 수 있다. 한 번의 악수가 영혼에 기운을줄 수 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할 수 있다. 한 줄기 햇살이 방을 비출 수 있다. 한..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11.29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 행복한 사람은 세월과 사이가 좋은 사람. 가는 시간은 아쉽게 떠나 보내고 오는 시간은 가슴 설레며 기다리는 사람. 행복한 사람은 사는 곳과 사이가 좋은 사람. 자신의 고향은 아니지만 아들딸의 고향이라는 생각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 행복한 사람은 사람들과 사이가 좋은 사람. 소..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11.15
당신을 초대한다 당신을 초대한다. 아름다운 눈을 가진 당신. 그 빛나는 눈으로 인생을 사랑하는 당신을 초대한다. 보잘 것 없는 것을 아끼고 자신의 일에 땀 흘리는, 열심으로 쉬지 않는 당신의 선량한 자각을 초대한다. 행복한 당신을 초대한다. 가진 것이 부족하고 편안한 잠자리가 없어도 응분의 대우로 자신의 삶..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11.10
시 ㅣ 나 이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나 이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詩 배찬희 한평생 무명 옷 입고 사는 소박한 개울물처럼 앞 내, 손짓하면 부끄럼 빛내며 뒷내 종종 따라가며 가장 낮춤으로 가장 높아지는 진리를 아는, 흐르는 강물처럼 나 이렇게 살고 싶었습니다. 꿩꿩, 앞 산 까투리 울면 뒤 산 장끼 푸드득- 화답하고 맨발로도 홑바지로..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6.22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오늘도 좋은 하루, 알찬 접속 되시기를.... 활기찬 하루 보내십시요^^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오 광 수 내가 당신에게 웃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손짓과 우스운 표정보다 내 마음속에 흐르는 당신을 향한 뜨거운 사랑이 당신의 생활 속에 즐거움이 되어 당신의 삶의 미소가 되길 원합니다. 내가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19
거울을 보셨습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 알찬 접속 되시기를.... 거울을 보셨습니까 어제는 거울을 보는 날이었습니다.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찌든 얼굴을 맑고 밝은 무처님 얼굴에 비춰본 날이었습니다. 엄청나게 커다란 거울에 온 세상을 비춰본 날이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었습니다. 어제는 거울을 보는 날이었습니..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16
좋은글 ㅣ 연꽃같이 사는 사람 연꽃같이 사는 사람.... 연꽃처럼 아름답게 살 수 있는 사람, 연꽃은 10가지 특징을 갖고 있답니다. 이 열가지 특징을 닮게 사는 사람을 연꽃처럼 아름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한다는군요 이제염오(離諸染汚) 연꽃은 진흙탕에서 자라지만 진흙에 물들지 않는다. 주변의 부조리와 환경에 물들..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14
사랑은 나무와 같다 사랑은 나무와 같다 끊임없이 물을 주어야 살아갈 수 있는게 나무이며, 그것은 사랑이기도 하다. 척박한 사막의 땅에서도 나무는 물이 있어야 한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도 한그루의 나무는 오랜 고통과 질식을 견디어 내며 물을 기다린다. 자신의 내면에 자신이 포용할 수 있는 한계에까지 물을 담아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