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무공해 채소가꾸기[텃밭]

시리이 2008. 5. 21. 23:48
LONG

 

5월 4일

 

성모네 텃 밭 

 현승이네

 

 수확한 상추

 

작지만 실하다.

찬 거리 뭘할까 고민하다.

한아름 상추, 청경채, ?,?  

돼지고기 구워 저녁 한 때 해결하면 행복이다.

고추, 호박, 깻잎,부추

 

옆집에서 허전하다고 오늘[5.30]은 우리밭이 너무 훤하다고

상추를  무더기로 뽑아 건내 주시면서

한 달동안은 따먹을 수 있다고 하셨다.

감사하다. 그분들은 씨를 직접뿌려 수확한것이고 난 모종을 사다 심은것들이다.

 새순들이 올라오는게 재미있어 자꾸 들여다 보게 한다.

크기는 작지만 허리숙여 풀뜯어주는게 힘들다고 하면 안되겠지.

 

농민들은 얼마나 힘들까을 생각하면

그동안 사먹었던 야채가 얼마나 싼 값인가를 느끼게 하였다.

 

 

 

 

 

 

 

 

 

 

ARTICLE

     아침 저녁으로 땅에 물만 뿌려주면 채소가 자르는게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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