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뚜벅이....하지만 걷는 것을 싫어하는 이가 있을때는를 이용한답니다
오늘은를 탔다가 ...시낭송 CD를 선물 받았습니다. 물론 새 것은 아니지만
가끔..택시비를 깍아주시는 기사님도 계시네요(제가 무지 없어 보이나 봅니다. 아니면 잔돈을 고르기 귀찮아 그러시는지..., 또 한번은 옆자리에 동승하고 영업을 하고 일당의 반을 준다는 괴상쩍은 제의도 받아 본 적도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러더군요. 딴 마음을 품은 것이라고..제가 헤퍼 보였을까요? 아닌데....혹시 저 처럼 택시에서 선물을 받아 보신 일 있으신가요? 택시비도 깍아 주신 적도 있었나요? 물론 제가 잔돈을 내 드렸지만.....선물은 좋은 것인가 봅니다.
작은 것이지만 직접 CD을 구우신 것을 주시고, 다음에 음악 듣고 싶으면 연락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그랬죠. 저 블로그도 하구요. 카페도 있는데요.....구하려면 구할 수 있는 것을 선물 받으니 기분이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않은 호의에 기분 좋은 저녁입니다.
오늘 하루 어떠하셨나요?
다녀가신 이웃님들께서도 즐거운 저녁 시간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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