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하나 시 두개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디지털화 내가 그를 클릭(click) 하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HTML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태그(tag)를 인식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브라우저 (browser)가 되었다. 내가 그를 클릭(click)한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은 누가 나의 정보를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