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행복하세요.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詩 용혜원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 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 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