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하트를 꾹 눌러 주세요~^^ 젊은날 한 남자를 사랑한 이유 하나만으로 모든 고통을 감수한 어머니. 아버지 뒷바라지에 자식 걱정에 자신의 삶을 미처 돌아볼 새도 없이 세월의 무게만큼 주름이 하나 둘 늘어갑니다. 인고의 세월만큼 처진 당신의 어깨가 갸냘프기만 합니다. 김서희님의 저서 고무신 중에..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