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전철을 타고 수원으로

시리이 2007. 7. 17. 21:51

 천안까지 전철이 간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노란색의 기관실, 차내에 여행을 유혹하는 안내글귀로..더 타고 가고 싶었습니다

 수원역에서 ..여기서 조금만가면 평택인데

죄송한 마음으로 잠시 마음이 짠하였어요.

 

이전에도 수원을 돌아보았는데 버스로는 처음이라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팔달문쪽에 있어  수원시장이 커보였어요.

성빈센트 병원은 버스로...버스노선 83-1, 720

버스를 타고 가면서 시내구경??

ㅎㅎㅎ~

 

흰병동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병마와 싸우고 있겠지요.

병동에 있는 사람들의 빠른 쾌유를 빌며....

유지의 입원(병명: 뇌수막염)으로 문병차 먼길을 달려갔음 

늦은 점심은 지하식당에서

옛날 돈카츠 

 웰빙알밥정식

 제1한강교가 맞나요? 아니 철교가 맞나요.

긴 여행을 마치고, 건강하다는 것은 축복입니다.

투털대지말고, 긍정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행동으로 살아야겠다고 돌아오며 생각하여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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