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한 자료/차의 종류

곶감이 빠진 수정과

시리이 2007. 7. 21. 16:11

냉동실에 잠시 넣어두었더니 살얼음이 생겼네요.

조리법대로 해야겠지만...자루에 모두 넣어

 처음에는 센불로 시작하여 약불에서 오래오래

반나절동안 두면 됩니다.

자루를 건져내고 흙설탕을 넣으면 됩니다.

정식으로 하는 조리법은 아래에 있습니다.

 

 

 

 

 우리나라 음료

 

 수정과 기본재료
곶감 20개, 통계피 60g, 생강 100g, 설탕 4C, 물 20C, 잣 3TS, 호두 10개

조리법

생강은 껍질을 벗겨 씻어 얄팍하게 저며 놓는다.
계피는 물에 씻어 놓는다.
곶감은 가루를 털고 깨끗이 손질하여 놓는다.
물에 생강·계피를 넣어 매운 맛이 우러나도록 끓여서 체로 걸러 건더기는 버리고, 그 국물에 설탕을 넣어 다시 한 번 끓인 후 곶감의 일부를 넣고 담가서 곶감 맛을 우려 낸다.
호두는 반을 잘라 단단한 속을 떼어 낸다.
길쭉한 곶감은 꼭지를 떼고 씨를 빼서 손질한 후 곶감 속에 5의 손질한 호두를 2개정도 넣어 삼각발로 눌러 모양을 낸 후 1cm두께로 썰어 놓는다.
또는 길쭉한 주머니 모양의 곶감을 꼭지를 떼고 씨를 뺀 후 둥글 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 가장자리에 잣을 박는다.
재래식 수정과는 국물에 담갔던 곶감을 담고 국물을 붓고 잣을 띄우지만 별식으로 6·7의 곶감을 곁들여 내도 좋다.

 

 

 

 

 ◈식혜
찹쌀 5컵, 엿기름 5컵, 물 50컵, 생강 1쪽, 설탕 4컵, 잣 4큰술

 


◈식혜 조리법


엿기름 가루는 물을 붓고 3시간 정도 불렸다가 손으로 비벼 주물러서 체에 걸른 다음 맑은 물이 뜨도록 가라 앉혀서 웃물만 따라낸다.
밥은 시루에 찌거나 고슬고슬하게 짓는다.
밥에 엿기름물으 붓고 60~70정도의 온도로 약 3~4시간 동안 따뜻한 곳에 놓아 삭히는데 이때 밥알이 3~4알 정도 떠오를 때까지 삭힌다.
밥알이 잘 삭았으면 건져 찬물에 두 세번 헹구어서 물에 담가 놓는다.
생강은 껍질을 벗겨 깨끗이 씻은 후 얇게 저며 썬다.
식혜물에 설탕과 저민 생강을 넣고 푹 끓인 다음 체에 걸러 맑은 국물만 사용한다.
화채 그릇에 3)의 식혜 국물을 담아 유자청을 넣고 식혜 밥알을 넣은 다음 잣을 띄운다.

 

 

 

 

◈오미자화채
오미자 3컵, 물 50컵, 설탕 4컵, 잣 2큰술, 배 1개

 

◈오미자 화채 조리법


오미자는 깨끗이 씻는다.
끓여서 식힌 물 3컵 정도에 오미자를 담가 하루 저녁 정도 충분히 우러내서 고운 체에 걸러 진한 오미자 국물을 만든다.
물을 �인다음 식혀 2)의 오미자물에 섞어서 오미자 국물을 만든다.
오미자 국물에 꿀이나 설탕을 넣고 잘 섞어서 차게 식혀 놓는다.
배는 껍질을 벗겨 반을 잘라 화형틀로 떠서 얇게 썬다.
오미자 국물에 5)의 배를 띄우고 잣도 띄운다.(배썰은 것이 두꺼우면 오미자 국물에 뜨지 않으므로 얇게 썰어서 띄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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