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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공부방법 더 중요한 것부터

시리이 2007. 7. 23. 16:39

    <효과적인 공부방법 10가지>
    ① 한 주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공부계획을 세운다.
    ② 수업이 시작되기 3분전에 교과서의 목차를 통해 배울 내용이 무엇 인지 미리 확인한다.
    ③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노트필기를 통해 중요한 점을 기록한다.
    ④ 수업이 끝나면 3분간 노트를 보면서 핵심단어를 적어본다.
    ⑤ 집에 돌아오면 노트를 통해 간단히 복습을 한다.
    ⑥ 암기를 할 때는 책을 덮고 자기말로 암송해 본다.
    ⑦ 공부를 하는 동안에는 가급적 음악을 듣지 않는다.
    ⑧ 집중이 잘 되는 시간에 중요하고 어려운 과목을 공부한다.
    ⑨ 우선순위에 따라 내게 중요한 과목의 공부를 먼저 한다.
    ⑩ 책상 주변에는 공부에 필요한 물건만 두도록 하고 공부가 끝나면 깨끗이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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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질별 학습 관리법▒▒


    잡념이 많은 음허형 아이

    음허형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몸에 열이 많은 상태다. 음허형에게 공부의 가장 큰 적은 잡념. 잡념의 원인은 바로 열 때문인데, 몸에 물 기운이 부족해 열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머리가 흐려질 뿐 아니라 증상이 심해지면 깊은 잠을 잘 수가 없게 된다.


    ●생활관리


    음허형 아이들은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경향이 있다. 누군가의 놀림에 금세 얼굴이 붉어지며 화를 씩씩 내곤 한다. 짜증과 신경질이 많아 특히 공부량이 많은 청소년기에는 짜증과 불만이 극에 달하게 된다. 음허형 아이가 정도를 지나쳐 짜증을 낼 때는 정면으로 부딪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앞에서 기를 꺾으려다가는 아이가 더 크게 화를 낼 수가 있다. 어느 정도 화가 풀리기를 기다렸다가 마음이 진정된 뒤에 대화를 시도한다. 아이가 유달리 화를 많이 낸다면 명상이나 기공 등을 통해 화를 가라앉히는 법을 배우게 하면 좋다.


    ●학습관리


    음허형 아이들은 한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화끈하게 놀아야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공부할 때와 휴식을 취할 때를 명확하게 구분해주고, 휴식을 취할 때는 아이가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좋다. 대체로 남에게 보이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개인과외는 효과적이지 않다.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고 다른 학생과의 경쟁이 눈에 확연히 드러나는 학원 수업이 오히려 잘 맞는다. 또 두뇌 회전이 빠르고 이해 속도가 빨라 선행학습을 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다. 실제로 한번 배우고 또 반복해서 배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반복할 때 집중력도 떨어져 선행학습이 독이 되는 경우도 많다.

     


    늘 피곤하고 의욕이 없는 기울형 아이


    기울형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진이 빠진 상태다. 기울형 아이들은 몸이 무겁고 늘 피로를 느껴 좀처럼 공부에 집중을 하지 못한다. 겉으로 보기에는 열심히 공부하고 짜증도 잘 안 내는 모범생인 경우가 많아 별 문제가 없어 보인다. 부모의 속을 썩이지 않아 칭찬을 많이 받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이 점차 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생활관리


    기울형의 아이는 겉으로 불만을 잘 드러내지 않지만, 울화가 안으로 쌓여 몸에 이상을 나타낸다. 부모의 말을 수용하는 데 익숙하고 자신의 욕구를 표현하는 데는 익숙지 않다. 따라서 기울형 아이에게는 뭔가를 절대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 부모 말을 잘 듣는다고 기뻐하지 말고 반대로 아이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들어줘야 한다.


    ●학습관리


    기울형 아이들은 꾸준히 조금씩 공부를 하게 해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또 대체로 반응이 느리기 때문에 학원식 수업이 적절치 않다. 잘 모르는 것이 있어도 다시 설명해 달라고 선생님께 요청하지 못해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이의 진도에 딱 맞춰주는 개인과외가 잘 맞는다.


    기울형 아이들에게는 선행학습이 도움이 된다. 기울형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이해속도가 느려 진도를 빨리 나가는 부분에서는 어려움을 느낀다. 한 번 배운 내용을 다시 배운다고 해도 별로 산만해지지 않으며, 한 번 배운 것은 머리에 더 잘 들어오기 때문에 학습 효과도 높다.

     

    [자가진단] 음허형인가, 기울형인가?
    제시된 문장을 읽고,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면 체크를 한다. 진단 결과 10문항 중 6문항 이상일 경우에는 음허형 또는 기울형을 의심해 봐야 한다.

     

    ◆음허형의 특징


    ▲ 자주 짜증이 난다.
    ▲ 책상에 앉아 있으면 딴생각이 든다.
    ▲ 피로하면 숙면을 취하지 못할 때가 자주 있다.
    ▲ 피로하면 잘 때 꿈을 꾼다.
    ▲ 입술이 잘 마른다.
    ▲ 잠이 많은 편은 아니다.
    ▲ 하루 중 오후 5시 전후해 가장 피곤함을 느낀다.
    ▲ 커피·녹차·자장면·상추·나물·누룽지·도라지·살구 등을 좋아한다.
    ▲ 예민한 편이다.
    ▲ 의욕적이고 게으르지 않다.

     

    ◆기울형의 특징


    ▲ 집중이 잘 안 되고 가끔씩 멍할 때가 있다.
    ▲ 책상에 앉아 있으면 한 것도 없이 시간이 지나가는 때가 많다.
    ▲ 잠이 많은 편이다.
    ▲ 꿈을 잘 꾸지 않고 푹 자는데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 게으르고 몸이 무겁다.
    ▲ 단 음식과 고기·우유·고구마 등을 좋아한다.
    ▲ 학교에서 모범생이다.
    ▲ 늘 피로하다.
    ▲ 의욕이 없다
    ▲ 학습량 많아지는 고학년이 되자 성적이 떨어지는 듯하다.


    한의사 엄마의 공부체질 이야기’를 쓴 한의사 김은기씨
    생각’하고 ‘행동’하기 출처입니다. 저자권침해시에는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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