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포인세티아(Poinsettia)

시리이 2007. 11. 7. 16:27
LONG
    -아랫층 새댁에게서 받은 선물- 꽃을 볼 수 있을까?
    잘 키워야하는데....
    제조사
    모델
    셔터 속도 
    조리개값 f/ ISO
    촬영날짜 2007.10.06
    기입을 잘해야 하는데..자동조절로 한 컷
     
     흙 대신 피트머스(초탄·草炭·물이끼 퇴적물)를 사용하는 방식
    화분에 스티로폼같이 작은 알갱이들은 영양분이란다.
    요즘은 스티로폼으로 흙을 조절하는줄 알았다. 무식하기는....
    홍성목(紅星木)이라고도 한다. 멕시코 원산이며 온실에서 기르고 있다. 가지는 위에서 갈라지며 굵다. 높이 30cm 정도까지 자란다. 고무진 같은 유액이 줄기·잎·뿌리에서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넓은 바소꼴이다. 잎의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이거나 2∼3개로 얕게 갈라진다.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 잎은 바소꼴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마디 사이가 짧기 때문에 돌려난 것같이 보이고 주홍색이므로 꽃같이 아름답다.
    꽃같이 생긴 1개의 꽃차례는 10여 개가 모여 달린다. 꽃은 7∼9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으로 피고 지름 6㎜ 정도이고 곁에 노란색의 커다란 꿀샘이 있다. 꽃차례를 둘러싼 총포는 종 모양이다. 또한 측면 벽에 1개의 큰 선점이 있으며 속에는 1개씩 수꽃과 암꽃이 있다. 암꽃대는 길게 밖으로 나와 있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포인세티아란 과거의 속명이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는 관엽식물이다. 검색
     
     
     
    관리법
    1.놓는 장소

     8도 아래에선 아랫잎이 떨어지므로 개화중에는 10도 이상으로 온도 관리해 주시고 
    밝은빛을 좋아하므로 가을에는 야외 겨울에는 실내 밝은 창가에 두세요
     
    2.관리 요령

    *물은 약간 많은 듯 흡수 하는 성질입니다
    하지만 지나친 과습은 뿌리썩음의 원인이므로 분 흙이 마르면 흠뻑 줍니다
    물을 주실 때는 가능한 노란 꽃이나 빨간 화포엽에 물기가 닿지 않게 주세요 (통풍이 안되는 그늘, 다습 환경은 곰팡이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개화중에도 비료를 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화원에 가셔서 하이포넥스 액비를 사셔서 2주에 1회 정도 주세요.
     
    3. 매년 꽃을 피우는 계절별 관리
    봄 : 화포엽의 색이 바래지는 3-4월 경에 화분에서 10cm정도를
    남기고 줄기를 자르고 한치 수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하시고 기온이 오르는 5월 중순 이후는 햇빛이잘드는 실오니나 베란다에 두시고 물 말리지 마시고  비료도 월 2-3회 정도 주세요

    여름 : 8월 중순 봄에 자른 위치보다 2-3cm 위에서 봄처럼 자른 후
    화분 흙을 1/2정도 갈아 주세요
     
    가을 : 포인세티아는 단일 식물로 낮이 짧아 지면 꽃눈이 돋아
                서서히 화포엽이 나옵니다.
                따라서 9-10월 경에 밤에 빛이 들지 않도록
               두고 단일처리를 하면 화포엽의 색이 곱게 물듭니다
     

    * 우선 살리기 위해서는 실내 따뜻한 곳, 창가등 밝은곳 물은 화분흙이 마른 다음
    (체크가 힘드시면 화분에 이쑤시개 하나 꽂아  두시고 빼서 물기 없을 때 주세요)에 흠뻑주세요

     검색하다 예쁜이 발견 포토샵으로 만져주었더니 예쁘네요.

    요렇게 키워야 할텐데....잘 할수 있을거야!

     

    ARTICLE

     

       

    붉은빛의 잎을 가진 포인세티아(Poinsettia) 참 예쁘죠.

    가운데 꽃몽우리인줄 알았는데 자세하게 보니 잎사귀였습니다.

    크리스마스 꽃이라고 알고 있죠.

    화분아래에는  길게심지가 붙어있어  녀석들은 위로 물을 먹는 것이 아니라,

     화분받침에 물로 키워야 잘 키울수 있답니다.

     받침에 물이 마르지 않게 하면 잘키울수 있답니다.

    검색하다 보니 생각보다 까다로운 식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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