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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고추가루를 먹으면 먹는순간 스트레스도 풀린다고 한다.
부추에 젓갈과 양파, 오이,고추가루를 넣어 살살 섞어주면 완성
까나리액젓을 넣어보았는데 나름 맛있다. 달달하다고 할까??
부추는 뿌리부분을 잘 다듬어서 물기를 뺀 후에
5cm의 크기로 자르고
오이는 길게 반을 자른 후에 어슷슬기
양파는 길게..
고추가루와 액체를 넣은 후에 손으로 살살 무쳐주면된단다.
부추 [Allium tuberosum]는 날로 먹어도, 익혀먹어도 좋다.
검색하다 보니 이런 글귀가 있었다.
예로부터 부추는 오덕(五德)이 있다고 좋은 식품으로 널리 알려졌다.
날로 먹어서 좋아서 一德
익혀 먹어도 좋아서 二德
절여 먹어도 좋아서 三德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서 四德
매운 맛이 변하지 않아서 五德 이라 하였다.
생으로 먹으면 비타민 C, 클로로필 등의 성분들이 손상되지 않아 좋으며
익혀 먹으면 베타카로틴 흡수율을 높이므로 다양한 조리가 가능하다.
깻잎부침
깻잎부침은 부침가루를 사용하거나 밀가루을 사용하여 깻잎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가 다 빠진후에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지져내면 된단다.
부추전
부추전은 부추김치보다 더 작게 자르고 원하는 야채를 넣어 한 스푼씩 지져내면
칼질을 하지 않아도 먹기좋고 부치기 좋단다.
기온이 떨어지면 추위와 싸워야 한다.
이런 시기에는 몸에 따뜻한기온을 넣어주어야 한다.
야채값이 과일값보다 더 비싼요즘이다.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부추가격 3,500원 굴한상자 10,000원이니까.
늦은저녁 차에서 산 과일들
사과는 감기때문에 아직도 남아있는데 그냥 사게 되었다.
바나나는 델몬트라서 조금 더, 감은 홍시만들고 있눈중
호박은 호박죽만들어도 되고,쪄먹어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