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보기힘든 귤

시리이 2008. 12. 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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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봉이라고 생각했으나, 재래종 귤인것 같다.

한박스가 들어와 보기힘든 귤이라서 이집, 저집, 나눠어 먹었다.

아래층 할머니는 잠시만 기다리고 하시고는 무우와 고구마를 비닐봉투에 넣어주셨다.

아래집 제순이가 김장하면서 점심먹자며 보쌈으로 먹은 녀석들은 사진으로 찰깍~

맛난 음식하면 함께 나눠먹었는데,

오더가 들어오지 않아, 공장을 한 동안 문을 닫아야 한단다.

어렵지만 인간미가 있고, 정이 있는 동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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