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미안하게 되었구나.
이런 오늘 간 미장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가여워라~
이젠 적응할시기도 되었는데,
다음에는 내가 잘라줄께.
....
미용사 언니의 말씀왈
사람먹는 음식을 주었나요?
우유, 혹은 짠음식을 먹였나요?
...
아니요.
...
그런데 왜그러세요?
애가 피부평이 있어요>
녜~~~예
그럴리가...
더워서 그랬나.
아무튼 거의 신경질적으로 한 곳만 끍어댄다.
저러다 상처날라.
...
그리고 지난번에 병원다녀온 곳에서 준 가려움이 없다는 가루약을 주사위에 넣어 먹였다.
일주일 후... 잘 놀고 잘 먹는다.
얼굴모양을 슈나이쳐인가 그 얼굴이라서
다시 둥글게 만져주었다.
이녀석도 나처럼 자전거타기를 좋아한다.
자전거앞에서 싱싱바람맞으면서 좋단다.
매일매일....
건강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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