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반려동물

시원한 여름을 위하여 털을 자르고..

시리이 2009. 6. 15. 13:01

 

 또...미안하게 되었구나.

이런 오늘 간 미장원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거니?

가여워라~

이젠 적응할시기도 되었는데,

다음에는 내가 잘라줄께.

....

 미용사 언니의 말씀왈

사람먹는 음식을 주었나요?

우유, 혹은 짠음식을 먹였나요?

 

...

 

아니요.

...

그런데 왜그러세요?

애가 피부평이 있어요>

녜~~~예

그럴리가...

더워서 그랬나.

아무튼 거의 신경질적으로 한 곳만 끍어댄다.

저러다 상처날라.

...

 

그리고  지난번에 병원다녀온 곳에서 준 가려움이 없다는 가루약을 주사위에 넣어 먹였다.

일주일 후... 잘 놀고 잘 먹는다.

얼굴모양을 슈나이쳐인가 그 얼굴이라서

다시 둥글게 만져주었다.

이녀석도 나처럼 자전거타기를 좋아한다.

자전거앞에서 싱싱바람맞으면서 좋단다.

매일매일....

 

건강하게 자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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