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그래도.... 입는다

시리이 2006. 6. 13. 12:47

'바지 벗어라!'

 

 

 

찢어진 바지 밖에 없어요.

하나 사 주시면 벗을께요.

 

 

 

 

 

 

 그래서 입는다.

찢어진 바지도 짧은 청치마도...입을 수 있을때 입을겁니다.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점토로 벽화 만들기...늦은 밤까지 새벽까지 계속되었었다.

그래서

 함께 곁을 지켜 주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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