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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산…계곡…바다…함께 즐기는 '모듬 피서' 어때요

시리이 2006. 7. 31. 10:55
뉴스: 산…계곡…바다…함께 즐기는 '모듬 피서' 어때요
출처: 한국일보 2006.07.27 16:50
출처 : TV/연예
글쓴이 : 한국일보 원글보기
메모 :

안면도는 여러 번 다녀왔고 그래도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합니다.

어촌체험재미있을 것 같지 않으세요?

바다, 꽃, 신나는 개펄체험

충남 태안군 소원면 법산2리 ‘노을 지는 갯마을’ 태안의 ‘노을 지는 갯마을’은 어촌체험마을이다.

트랙터가 이끄는 개펄버스를 타고 소근만 해협 깊숙이 들어가 바지락과 동죽을 캔다.

여름철이면 낙지까지 잡을 수 있어 더욱 신이 난다.

감자, 고구마, 옥수수 수확 등 체험을 통해

농촌을 배우고 염전과 소금창고 견학을 통해 소금의 생성 원리를 터득하게 된다.

세계적인 리아스식 해안을 가지고 있는 태안은 ‘해수욕장 왕국’이다.

북쪽 만대부터 남쪽 안면도 영목항까지

들쭉날쭉한 1,300리 해안을 따라 30여 개가 넘는 해수욕장이 이어지고 있다.

꾸지나무해수욕장과 청포대해수욕장에서는 전통어로 방식인 독살체험을 할 수 있으며,

60여만 평의 사구사막을 가지고 있는 신두리해수욕장에서는

사구의 형태와 특이한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태안은 꽃의 고장이기도 하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난과 허브가 전시되어 있는

키드타운 식물원과 예쁜 허브꽃밭인 팜카밀레, 그리고 연꽃천국인 청산수목원이 꽃세계로 안내한다. 태안군청 문화관광과 (041)670-2433, 노을 지는 갯마을 (041)672-5947

 

비브리오균이 나오기도 하였다는데 

서해바다에서 나왔다는 뉴스를 들으셨죠

 

패혈증 조심조심!!

'비브리오 패혈증' 피할 수 있을까?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해산물을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패류는 껍질이 열리고 나서 5분 이상 끓여 먹어야 한답니다.

 비브리오 균은 오염된 해산물을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상처난 피부를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답니다.

 

손에 상처가 있다면 해산물을 만지는 것을 피하는 것이

비브리오 패혈증을 예방하는 비결입니다

 

 

클릭하면 다운로드 됩니다


약간은 멍청해 보이는...대문입니다

 


식중독

 

국민소득이 높아지면서 먹거리도 풍부해지고 이에따라 저장해야 할 음식의 양도 늘어 나고 있다. 매년 보다 좋은 성능의 새로운 냉장고가 선보이고 있지만 오히려 냉장고에 대한 과신이 여름철 식중독에 대한 방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최근엔 식중독 발생이 크게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엘리뇨현상으로 더위가 일찍 시작되고 예년에 비해 긴 장마가 위험성을 한층 높여 주고 있으며 벌써 볼거리의 발생, 경기지역의 말라리아 유행, 일부 해안 지역의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 발생, 0-157

균의 검출등의 보고가 이어지고 있다.

 

 

◆ 포도상구균

 

음식물을 취급하는 사람의 손이나 코점막, 화농성 병소 등에 있던 세균이 비위생적인 과정으로 음식물에 오염된 후 음식물이 방치되면 균이 번식하여 장독소를 생산한다. 원인 식품으로는 단백질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은 크림, 샐러드, 육류(햄등의 돼지고기 제품)등을 주로 꼽

을 수 있다.

 

포도상구균 식중독은 이미 오염된 음식물에서 중독된 균이 생산한 장독소를 섭취할 때 발생하기 때문에 잠복기가 2시간이내로 매우 짧다.

 

예방은 식품취급의 개인위생이 중요하며 장독소는 내열성이므로 끓여도 독소가 없어지지 않아 끓여 먹어도 안전하지 않다.

 

 

◆ 살로넬라 식중독

 

한국에서 가장 흔한 식중독이며 감염원은 오염된 우유 달걀 닭 육류등이다. 대개 잠복기는 6 - 48시간이며 2주까지 갈 수 있다. 예방은원이 되는 동물성 식품을 충분히 냉동하고, 조리시 충분히 가영하며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 비브리오장염 식중독

 

일본 등지에서 하절기 식중독의 50%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한 식중독인데 근래 한국에서도 어패류등 해산물을 날로 먹는 식생활습관이 많아짐에 따라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해산물을 먹은 후 6- 48시간 이내에 급성 설사를 보인다. 대개 24시간이내에 자연히 회복되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없다.

 

 

◆ 비브리오 패혈증

 

비브리오 장염 식중독과 마찬가지로 날어패류를 먹은 후에 발생한다.

 

오염된 어패류를 먹은 후 16-20시간 후에 갑자기 오한, 발열, 의식혼탁등 전신증상으로 시작되고, 중요한 것은 발병 36시간 이내에 사지에 출혈, 수포형성 및 궤양등의 피부병소를 볼 수 있으며 치사율이 매우 높다. 이러한 비브리오 패혈증은 평소에 간질환이 있거나 심한 알콜중독이있는 사람에서 볼 수 있다.

 

대개 7-8월경 바닷물이 따뜻해지는 계절에 서남해 해안지방에서 매년 발생하고 있으므로 여름철에는 어패류의 생식을 금해야 하며 특히 간질환이 있거나 알콜 중독 병력이 있는 사람은 날 해산물을 먹지 않도록 한다

 

 

◆ 장독소성 대장균 식중독

 

이 대장균은 장내 상피세포에 부착, 설사를 유발하는 장독소를 생산하여 식중독을 일으키는데 전세계적으로 볼 수 있는 급성 설사질환의 가장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여행자의 설사가 가장 흔한 원인이다.

 

특히 남이 아프리카 아시아등 개발도상국의 여행자에게서 많이 볼 수 있다. 잠복기는 1-3일이다. 예방은 개인위생에 유의하며 물은 반드시 2분이상 끓여서 마시고 음식은 충분히 익혀서 먹어야 한다.

 

 

◆ 0-157

 

항생제 남용에 따라 대장균이 변이로 유발되었다고 추정되는 신종병균일반적으로 포도상구균이나 살모넬라, 비브리오균보다 전염성이 높은데다가 훨씬 강력한 독소를 분비, 장출혈을 유발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먼저 어떤 식품이 병원균의 감염원인인지를 밝혀 내는 것이 시급하다.

그렇게 해야 오염경로를 차단, 오염확산을 막고 집단 발병을 예방할 수 있

가까운 일본의 경우 96과 97년에 매년 1만2백여명의 0-157환자가 발생, 13명이 죽었고 미국에서는 매년 2만여명이 발병하여 2백여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우리도 뒤늦게나마 이에 대한 만반의 대책을 갖추는 것이필요하다.

0-157이 열에는 약한 만큼 식품 중심부위가 완전히 익도록 75도 이상의 더운 물에 1분이상 끓이고, 요리나 식사전에 반드시 손을 잘 닦을 것.도마 식칼 행주등을 삶아서 사용할 것등을 전문가들이 권유하는 만큼 지켜 야 할 사항이다.

 

< 유한양행 사보 "건강의 빛"  발췌>

서울특별시 홈페이지 관광안내

 

전국의 산에 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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