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귀엽고 깜찍한 느낌의 정장

시리이 2006. 10. 4. 13:19

 

 

 

 

 세일 품목에 해당되지 않아서 서운하였지만...

어찌하나 마음에 드는 것으로 사야

오래동안 입어도 실증이 나지 않는 것을.

 

 

돈 헤프게 쓰지 않고 용돈도 거의 주지 않는데

거금을 모은 것을 보면 나중에 살림을 잘 할 것 같다.

 

오늘 선물 받은 투피스는 여성미와 귀여움 치마도 선이 깔끔하고 깨끗하다.

 

예쁘다. 살이 많이 불었나보다.

사람마다 나를 보고 반응하는 모습이 다르다.

왠지 걱정이 되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지만 

여전히 살을 빼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아마도 도전하지 못할 것이다.

 

 

 2006.10.04

 

 

 

mesense에 갔더니

halfclub에서도 판매한단다.

많이 비싼 것은 아니지만

모두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에게는 티셔츠 한장값도 안되는 옷이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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