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노트/마음의 뜨락

중독

시리이 2006. 10. 20. 13:36
LONG
가정의 주부가 건강해야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가정, 건강한 나라가 됩니다.
애국자같은 말이죠.
 
 
다녀오면서 인사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다만 마음으로 인사 남기고 왔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如蓮華
 
2006.10.20. 오후 5시에 다시
 
  맨 발에 운동화을 신고 산책을 하면 발가락이 까진다는 것을 알면서도
몇 초의 시간이면 되는데....급하게 나가느라
그냥 나갔더니 새끼 발가락은 빨갛게 부어 올랐습니다.
 
뻔히 보이는 결과을 알면서 행동하는 것은 바보짓이죠.
살면서 이런 작은 행동들은 왜 고쳐지지 않을까요.
 
나무들이 모두 말라비뜰어지고 힘없이 뚝뚝 떨어져 있었습니다.
학교 운동장에는 먼지들로 뿌옇고 거리마다....메마름이 가득하였답니다.
 
^^
 소중한 것은 늘 상 있어 부족함을 모릅니다.
지난 여름 비로 아파했듯이 가뭄이 우리들에게 슬픔을 안겨주네요.
 
좋다고 너무 좋아하지 말고,
슬프다고 너무 슬퍼하지 말고....
시간이 지나면 지난 것은 모두 허접스런 것임을 알게 되지만
다시 반복하면서 생을 살아가지 않나 생각되었답니다.
 
 
  
ARTICLE

 

 

위의 그림은 고무신의 작가  김서희(?)님의일러스트입니다.
 
 
 

                    

 중독[中毒, poisoning] 영화가 아닙니다.

 
음식이나 약물의 독성으로 인해
신체에 기능장애가 일어나는 일을 말한다고 사전에 정의하였습니다.
중독에는 여러종류가 있지요.
운동, 도박, 음주, 컴퓨터중독.....으로   흔들리지 않고 있는지?
 
중독되어야 미쳐야 한 획을 그을수 있다고도 합니다.
당신은 어느곳에 중독되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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