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노트/마음의 뜨락

이런 사람이었으면

시리이 2006. 12. 9. 15:18

 

 

 

        "바람처럼" 서로의 땀과 수고를 식혀 주세요.
        여름의 "햇살처럼" 정열적으로 서로를 사랑해요.
        밤 하늘의 "별처럼" 서로에게 소망이 되어요.
        아름드리 "나무처럼" 서로에게 그늘이 되어 주어요.
        가뭄의 "비처럼' 서로의 마음을 적셔 주어요.
        "꽃처럼" 밝은 미소를 주고 받아요.
        "바다처럼" 서로를 깊이 이해해요.
        "하늘처럼" 넓은 가슴으로 서로를 안아 주어요.
        높은 "산처럼" 서로를 존중해 주어요.
        "강물처럼" 잔단히 서로를 믿고 지켜 보세요.

         

        이런 사람으로 살아가면 얼마나 행복할까?

         

         원글은 이런 부부이면 얼마나 행복할까? 입니다.

         

         

 

햇살이 좋은 토요일 주말이라고 쓰고 나니 해가 사라졌습니다!

변덕스런 주말입니다 가 맞는 단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와 같은 마음은 정말 싫어요.

 한결 같아야지 하는데,

한결같으면 곰~같다고 하기도 하고

곰보다는 여우가 더 좋다고 하기도 하고.

....어렵습니다.

그런 생각 해보신적 없으시나요?

 

 낙서하였습니다. ^^

 

 

 

 

자신을 태워 따스한 온기를 나누어 주고

재가 되고 바람에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도

운명이라고 믿는 착한 사람들을 위하여 **드립니다.

 

어쩌면

천사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한것처럼  멋지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직도 꿈꾸고 있다구요.

그럴지도 모르죠.

천사의 모습을 그리게 되면

 하얀 옷을 입거나

환하고 웃음을 생각하게 되는 것은 왜 일까요?

가끔은.... 생각합니다.

 

 

 

 

2006.12.09

如蓮華

 

 

강아지는 서핑하다 깔끔하고 귀여워  데리고 왔답니다.

 저작권 침해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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