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입는다 '바지 벗어라!' 찢어진 바지 밖에 없어요. 하나 사 주시면 벗을께요. 그래서 입는다. 찢어진 바지도 짧은 청치마도...입을 수 있을때 입을겁니다. 겉모습도 중요하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점토로 벽화 만들기...늦은 밤까지 새벽까지 계속되었었다. 그래서 함께 곁을 지켜 주었답니다.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