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 날의 산사에서 올해는 쉬었다. 수백개의 그릇닦는 일을... 글의 출처는 samy님의 방에서. < 존재의 집> 말은 생각을 담는 그릇이다. 생각이 맑고 고요하면 말도 맑고 고요하게 나온다. 생각이 야비하거나 거칠면 말도 또한 야비하고 거칠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그가 하는 말로써 그의 인품을 엿볼 수 있다. 그래서 ..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5.05
거울을 보셨습니까 오늘도 좋은 하루, 알찬 접속 되시기를.... 거울을 보셨습니까 어제는 거울을 보는 날이었습니다. 탐욕과 어리석음으로 찌든 얼굴을 맑고 밝은 무처님 얼굴에 비춰본 날이었습니다. 엄청나게 커다란 거울에 온 세상을 비춰본 날이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었습니다. 어제는 거울을 보는 날이었습니..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