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가 있는 풍경 LONG 오늘도 안개가 내렸다. 오후 비가 내린다고 하였는데서둘렀어야 하는데...게으름과 동반하고 있었다.비가 내린다. 나뭇잎들이 큰 나무는 바람에 더 큰 소리를 내며 흔들어댄다.창을 닫았다.비가 그쳤는가 싶더니 천둥번개와 함께 왔다.바람이 나무을 흔들었다.길에는 바람에 흔들린 나뭇잎들이 뒹글고 있다. 비가 그쳤다.밖으로 나가봐야겠다. 가끔은 모든것이 비누거품같다. 하지만 열심히 살아야겠지. 세탁기에서 쏟아나온 거품들...ARTICLE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7.11.09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시 마지막 귀절입니다. 도종환님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비가 또 내리네요. 오늘도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지내십시요. 생각이 참 많았었는데, 기록하는 습관, 게으름에 모두 사라졌습니다. 우체국 다녀오면서 상가앞에서 주차문제로 언쟁하던 모습, 어제밤에 늦게까지 영업하고 일찍 문을 여는 상점,..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7.09.06
고도원 아침편지와 대밭에 비내리는 사진으로 사진에 포토샵효과를 주어 풀을 더 어둡게했어야 하는데.... 매번 시간이 없는 관계로 아니 아니...그게 아니야. 쉽게 하려고 그냥하거잖아. 비사진은 백야님의 블로그에서 이전에 허락해주신 것이 여태까지 허용되리라 생각하면서 사진원본이 더 멋지답니다. 아이의 멘토가 되라 5백년 명문가의 가르..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7.06.29
강태공의 지혜 강태공의 지혜 이문영 엮음/정민 미디어 서울예대 문예창작과 졸업 1995년 <현대문학.에 단편소설 '우리는 공료의 시대로 가고 있다'로 등단, '백년 인생 천녕의 지혜' '네 글자에 담긴 지혜' '난세를 이기는 지혜' '마음을 파고드는 101가지 우화' '김삿갓의 지혜'등을 엮음 2001년에 장편소설 '풀밭위의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7.28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평가 및 분석 책을 좋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몇가지 있다. 일단 직업이나 외모는 정말 다양하지만 기본적인 성격이 착하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무언가 불합리한 상황에 대하여 자신의 의견을 어느정도 내세울 줄도 안다. 대부분은 생각이 깊고 관심분야가 다양하며 선택의 기로에서 빠른 선택을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7.22
비가 오네요 비가 내려요! 어제....밤은 달과 예쁜 별로 푸른빛의 맑음으로 참 예쁘게 다가왔었는데 오늘밤은 비가 내리네요. 밤의 하늘이 모두 다르듯... 우리네 인생도 매일 같지는 않겠지요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은 끝없이 형성되어 가는 그 과정에 있다 좋은 일만이 사람을 형성시키는 것은 아니다 좌절과 실패와..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7.06
바다 풍경과 섬진강 휴계소 바다 풍경입니다^^ 그동안 빈 블로그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통하기 신청하여 주신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첫 날은 봄에 갔을 때에는 시간이 맞지않아 유람선을 못탔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을 맞출 수 있어 비내리는 바다풍경도 괜찮더군요. 돌산대교 아래 여수 돌산 유람선으로 한바퀴(약 2시간 소요..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