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을 보내며 은행에서 번호표를 뽑아 기다리면서 손에 잡힌 잡지. 이전에 아이를 기르면서 읽었던 잡지제목이 뭐였더라 베이비도 아니고, 기억이 안난다. 육아 상식이 없는터라 많은 도움이 되었는데... 은행에서 만난 분홍빛의 철쭉, 진달래는 점이 없으니까 철쭉이 맞을거야 어머님의 간식인가? 주식인가? 두유 ..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3.31
모임의 한 해 마무리 어제는 바람이 무척 매섭게 몰아치더군 맨 손으로 나갔다가 장갑을 구입하여 끼었으니까.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다. 시간 반의 자리 2 년간 모임으로 만나는 좋은 사람들 언제까지 이어지기를 바라면서 먼저 일어섰지만 다시 새 해에 만날 것을..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5.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