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파아란 하늘이 바다를 닮아 보일때면
문득 당신의 얼굴이 그려질 때가 있습니다.
문득 당신의 얼굴이 그려질 때가 있습니다.
이만큼
아파했으면 됐겠지
아파했으면 됐겠지
하고 뒤돌아보니
추억이란 아린 기억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
이내 흐린 안개비가 되어
아픈 시간 속에 연연해하는 가녀린 숨결 외면한 채
이내 흐린 안개비가 되어
아픈 시간 속에 연연해하는 가녀린 숨결 외면한 채
사랑은 가고
사랑의 쓰린 기억만이 남아
사랑의 쓰린 기억만이 남아
눈 감아도
뒤돌아서도
그리움으로 다가와 내 가슴에 가득 채워지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은 나만의 멍에가 되어
뒤돌아서도
그리움으로 다가와 내 가슴에 가득 채워지는
당신에 대한 그리움은 나만의 멍에가 되어
향짙은 차 한 모금에도
전해져오는 애잔함에
문득 당신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전해져오는 애잔함에
문득 당신이 그리워질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울어서도 가질 수 없는 당신임을 알기에
당신 사랑한 만 큼 그리움이 깊어
아파도 쓴 울음만 삼키며
못내 아쉬운 인연을 접어야했지만
울어서도 가질 수 없는 당신임을 알기에
당신 사랑한 만 큼 그리움이 깊어
아파도 쓴 울음만 삼키며
못내 아쉬운 인연을 접어야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내 가슴 한 곳을 가득 매운 당신이기에
가슴으로 내 사랑을 전해봅니다.
여전히 내 가슴 한 곳을 가득 매운 당신이기에
가슴으로 내 사랑을 전해봅니다.
아직도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런 당신 행복한가요
하얀 그리움
세월이 나를 그가슴에 품어지게 했을까
기다림이 나를 그 눈에 새겨지게 했을까
잠시 그 어깨에 기대고 싶었는데
내가 기대어 설 자리가 없음은....
내가 기대어 설 자리가 없음은....
너무나 많은 시간이 흘러
조각난 그리움
사금파리에 찔려도 아픈줄을 모르고
조각난 그리움
사금파리에 찔려도 아픈줄을 모르고
허공 속에 맴도는 그얼굴 그미소
내가슴을 더욱 아리게 하는데
내가슴을 더욱 아리게 하는데
사랑은 가고
잿빛 그림자 속에 희미해진 우리들의 기억마저
잿빛 그림자 속에 희미해진 우리들의 기억마저
입가에 맴도는 지난 날의 이야기였다
애써 쓴웃음을 지어 보지만
애써 쓴웃음을 지어 보지만
그래도 내가슴엔 아련한 기다림 하나
첫눈 내리는 날의 설레임처럼
첫눈 내리는 날의 설레임처럼
그렇게 또 그렇게 다가오네
하얀 나의 그리움들이 ......
하얀 나의 그리움들이 ......
남창희 - 첫 눈을 기다리며 / 꽃미 - 지치고 힘들때
오형록 - 운명 /이충하 - 그리움의 그림자
이충하 - 은혜로움이 다가오는 어느 날 오후
이기호 - 사랑 / 윤갑현 - 난초
한창수 - 가을 삽화 / 이주영 - 당신 이기를 원합니다
윤명화 - 너를 기다려 /표경환 - 나목[裸木]이 부럽다
김상철 - 가슴 에이던 날들 / 김명석 - 왜 그런지 모릅니다
전온 - 시인의 하늘 / 김관옥 - 순수
최광일 - 서설 / 오형록 - 사랑이라 말하지 말라
윤의섭 - 노을 빛 추억 / 김형석 - 나 이렇게 살고 싶어
이주영 - 나 그대 그리울 때면/ 박현진 -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황일상 - 첫 눈이 올것만 같은 날에 / 오형록 - 천국의 계단
오형록 - 운명 / 푸름이2 - 비 오는 초겨울 거리
남창희 - 때로는 / 보라 - 그대와 행복을
이충하 - 그리움에 가슴 타는 어느 하루/이충화 - 나, 하나의 인연이 떠나가는날
김덕천 - 외로운 발자국 / 정향심 - 또 다른 나의 심장
이주영 - 당신은 내사랑 입니다 / 박현진 - 그대 내 곁에 없어도
윤명화 - 굳이그래야 한다면 / 꽃미 - 욕망 / 윤갑현 - 국화
정문규 - 싶어 / 오형록 - 사랑바라기
표경환 - 묵향의 시인 / 최경식 - 가을의 징검다리
이충하 - 그대품에 안겨 / 김명석 - 그사람 마음은 모르지만
김득수 - 꿈속에 사랑이었나요 / 김정임 - 님을 향한 기도
황일상 - 바보 사랑 / 정문규 - 별이 아름다운 이유
박희자 - 비에 젖은 마음 / 표경환 - 상사 연정
항송이 -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 꽃미 - 유서
오형록 - 운명 /이충하 - 그리움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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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규 - 싶어 / 오형록 - 사랑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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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송이 - 가을이면 생각나는 사람 / 꽃미 - 유서
아침
'사랑한다 말하지마라' 詩 정향심 낭송고은하
어떤 분인지 궁금, 검색하였으나 샘이라고 추측,
어느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지가 뭘 그리 궁금했는지
여기서 중단하기로..
.낭송시가 검색되어 스크랩을 하여 왔으나 본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삭제하였습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사랑한다 말하지마라.
쉽게 입밖으로 나온 그 사랑
나는 믿지 않으련다.
누군가 나를 향해 쏜 사랑의 화살
추억의 다리를 걸어서
보고픔의 강을 건너
그리움의 바다를 지나야
내가슴에 꽃힐진데
쉽게 말해버린 그 사랑 어찌 믿으라고....
인내의 골짜기를 지나
같이 흘린 눈물에 이불삼아 덮어주는
미움의 돌을 치우고
너와나 마주 하는 눈빛에 평온함이 돌때
구태어 말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으리니
사랑한다는 그말로 나를 구속하려하지 마라
소리없이 네가슴에 스미는 눈물빛이 마르기전에
사랑의 메아리 너와 나의 가슴에 울려퍼질때
웃음꽃 활짝 핀 들녘에서
뜨거운 입맞춤으로 사랑을 속삭여다오
지금은 사랑한다 말하지마라.
저작권침해시 삭제하겠습니다.
문제의 처벌
초등1년생 `오줌쌌다’ 이유로 친구들 앞에 4교시내내 세워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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