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반려동물

일년이 되었어요.

시리이 2008. 1. 13. 02:22
LONG
지난 칠일이  생일이었답니다.
그리고 한살 전부터 우울했는데, 어른이 되려고 그랬다네요.
그런데 아직도 왜 우울하죠?
어른이 된다는 것은 힘이 드는가봅니다.
 
어제는 겨울같다는 생각이 들 만큼 눈이 내렸어요.
눈 내리는데 우산을 쓴다는것이 아쉬워 그냥 나갔다 털이 다 젖어버렸어요.
새해 다녀가신 이웃분들 모두 편안한 시간 보내시구요.
울 엄마가 요즘 더디게 움직이고 있네요.
 
 
가끔은 쉬어 주어야 한다나요.
 
이녀석을 대신하여
 
 
조금 쉬고 있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다지요.
건강하시고 웃음과 함께 동행하시는 시간 보내십시요.
^^
 
잠시 들어왔었는데 이른 오전 2:22
 
 
 
 
 
 
ARTICLE

 

이제 어른이 되려나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신  (0) 2008.04.16
soo 발가락 보여!  (0) 2008.02.15
혼자 다니지마!  (0) 2007.11.17
많이컸네  (0) 2007.11.09
산책시  (0) 2007.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