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햇살과 바람의 유혹에

시리이 2006. 5. 9. 15:28

 

 

                     

 

 

 

도서관 풍경

 

오늘은 걷기를 작정하고 길을 나섰다.

햇살에 눈이 부시지만...선그라스에 모자쓰고 가볍게 걸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혼자 사진찍기..혼자놀기도 잘하죠^^

 

도로공사를 하고 있었는데 물이 안보이지만 시원한 느낌에 한 컷 눌러주고

 

 

 

 

마음에 드는 것은 그리도 비싼지...슬러퍼 신고 다니면 혼나는데

살짝  꺼내신고서 줄행랑?

오늘 날씨 좋잖아요^^

 

 

힌 티 이미지가 마음에 들어서  착용

 

 

 공사중인가보다 하천의 물색깔이 황토색을 띠고 있다.

 

 

햇살이 좋은 날에는 손길이 더 분주하지요

햇살아래 이불의 속살을 드러내어 펼칠수 있는 자리까지 펼쳐놓고

  겉치장하였던 녀석들을 세탁기로..

보송보송한 잠자리를 위하여...

주부의 손길은

햇살좋은 날에는 더 분주하답니다.

 

하늘만 쳐다보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눈 앞에 할일이 산 더미처럼 보이더군요.

외면하고 싶었지만...이 녀석들을 처리하고

햇살아래를 걸어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걸으면서 마구 찍었답니다.

 

시간상...계속 올리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어리게 옷을 입고 다닌답니다.

참고하여 보아주십시요!

이전에 대문에 올렸던 사진 다시 올려볼까요?

어색하여 내렸답니다.

블로그 주인이 궁금하시다면

보야드려야죠.

공개합니다.

주름살이 하나도 안 보이네요

놀라셨죠^^

이것이 포토샵의 매력이죠.

 

 

코도 안보이네

급하게 전에 작업한 것이라 엉망입니다.

^^

 

 

늘 행복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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