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자운영[紫雲英]

시리이 2006. 5. 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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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화식물[歸化植物, naturalized plant] 

본문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원래 나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져 스스로 자라는 식물.

잡초처럼 한번 뿌리를 내리면 무성하게 자라며 빨리 이웃으로 퍼져나간다.

우리나라는 조선시대 말 개화기를 경계로 하여 개화기 이후에

외국에서 들어온 식물들을 귀화식물이라고 부른다.

주로 외국에서 들어온 물건을 따라 들어오는 수가 가장 많고,

이밖에도 비행기나 배 또는 사람의 옷에 묻어서 들어오기도 한다.

이렇게 들어온 식물들은 주로 사람이나 교통 수단이 움직이는 곳에 먼저 퍼지게 되는데,

토끼풀의 경우 처음에는 철도를 따라 무성하게 자라 한때 철도풀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식물 중

귀화식물로 알려진 식물들은 약 110종류로 밝혀졌으며, 그 수는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꽃가루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돼지풀(Ambrosia artemisiifolia var. elatior),

망초속(Erigeron)의 개망초·망초·실망초 등 3종류,

콩과(Fabaceae)의 자운영(Astragalus sinicus)·

개자리(Medicago sativa)·토끼풀(Trifolium repens),

포장된 도로나 인도의 틈 사이에 자라는 애기땅빈대(Eu-phorbia supina)·

큰땅빈대(E. maculata), 밤에만 꽃이 활짝 벌어지는 달맞이꽃(Oenothera odorata),

가을날 길가장자리를 여러 가지 색깔로 꾸미는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

봄과 가을에 노란 꽃을 피우는 서양민들레(Taraxacum officinale),

가장 최근에 들어온 털별꽃아재비(Galinsoga ciliata) 등이 그 대표적인 식물들이다.

다음 백과사전

 

 

자ː운영紫雲英 [명사] 콩과의 이년초.

중국 원산의 녹비 작물. 줄기는 지면을 따라 뻗으며, 꽃잎은 깃 모양의 겹잎임.

4~5월에 홍자색 꽃이 피고 꼬투리는 검게 익음.

두해살이풀로 높이 10~25cm 이내밭에 심었다가 자란 뒤에 갈아엎어 녹비로 쓰며,

꽃에서는 꿀을 얻음. 국어사전

제주식물

     

    자운영꽃이라는데..

    이뻐서 담아와 내컴의 바탕배경으로 이용하였답니다

    급하게 만들다 보니 날짜 넣기를 깜박하였네요.

    작게 올렸더니 제대로 안 보이네요.

     

    풍금님의 이미지에서  효과를 준 것인데요.

    풍금님께 글은 남겼는데 정말로 감사하게 사용하게씁니다.

    감사합니다

    ? 기념으로...^^

     

     향기가 무슨 향인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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