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도서관에 가려다...빌려서 밤을 세고 있은 책
눈이 충열되어 글씨가 흐릿하게 보여도 손에서 놓지않고 읽은 책
2002년에 세상에 이런일이에 방영되었다는데
그 시간 나는..무엇을 하고 있었나하고 생각하였더니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시간
참다운 부부 愛와 가족 愛...
....
지금 그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어떤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을까?
세상에는 아픈 사람이 너무 많아.
모두 행복해 보이지만....
들여다 보면 아픔 하나 쯤은
지우고 싶은 기억 하나 쯤은
간직하고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
모두 행복하시기를....
_()_
2006. 05. 30. 여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