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하늘
길을 깍지 않고 함께 만든 다리는 이어진다.
조용한 음악도 흐르고....
대화하며 걷기 좋은 길.
비가 내린 후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
비가 내리고 촉촉히 젖은 모습을 담아보고 싶다.
아침 날씨가 흐려서 긴 팔을 입었는데
날씨가 기운빠지게 하는 날이었답니다.
태풍산산의 영향으로 아래지방은 비가 내린다고 하던데.
태풍의 피해가 없기를 기원하여 봅니다.
잠시의 틈을 이용하여 다시 올립니다.
휴일, 행복하게 지내십시요.
아카시아잎들은 푸르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