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산책하기 좋은 길

시리이 2006. 9. 15. 14:53

 

 

2006년 9월초에 공원입구에서

아래 사진부터는 9월 15일

 

 

 

 

 

소요시간 네시간 ..

둘이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벤취에 앉아 쉬기도 하고.....

 

 

 

 

 

점심 시간무렵이라 넥타이를 매신 분들도 보이고

새로운 길과 이전 길의 혼합이었어.

 

아무튼 나른한 것은 나만 그런 것은 아니라는 것.

요즘의 기후 탓이으로 돌려버리자.

많은 사람들이 운동하고 있었지.

산으로 돌라가는 길과 이어져 있었는데...이 곳은 처음.

수련원쪽은 아주 이전에 여러번 다녀서 알고 있는데

언제 길이 생겼는지?

조각공원은 운치가 있었어.

조각 사진도 찍었는데 아직 손대지 않았고,

여로라는 긴팔과 긴다리를 가진 작품이 기억에 남아 있는데

시간되는데로 작품도 올려야지.

 

점심은 비빕밥으로 ...순이는 냉면,

비빔밥에 고추장 양념이 너무 들어갔는지 너무 짜~

덕분에 물로 계속 배채우고 ...내가 싱겁게 먹나?

아닌데...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지.

비빔밥의 야채재료가 따로 나오고 밥도 따로

 

비벼보자, 밥을 모두 넣고....지저분하지만 계란은 순이의 냉면에서....

순이가 먹기전에 찍은 냉면

 

문제의 그 비빔밥을 먹고  물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순이야, 실은 입맛이 없어서 그랬는지 몰라.

^^

매운 냉면 먹고 기운이 났니?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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