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구름한 점 없이 아주 맑은 날이었답니다.
올 가을은 길다고 합니다. 또 비도 내리지 않아
가을 가뭄에 농민들은 힘이 들고
산은 목마름에 몸이 타들어가 불꽃축제처럼 자신을 태워도
난 비내리는 가을보다 맑은 가을을 사랑한다.
한동안 비 소식도 없다는데, 산에 가시거든 불조심 꼭 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시간 보내십시요. 한 번 더 올릴 사진이 있는지 힘드네요^^
원하시는 사진 있으시면 사용하세요.
이전에 스크랩허용할 때도 아무도 사용하지 않아 다운로드하지 않았으니
원하시는 사진 있으시면 말씀하세요.
주말인데... 놀토인데 하나씩 빠져나가고 나니 조용해서 좋네요.
저도 어서 정리해야겠습니다.
오셨다 가신 줄 알면서도 왔다갔다 하느라고 미쳐 인사가지 못하였습니다.
주말 행복하게 지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