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가 냉장고에서 뒹글어 먹기에는 조금 마른 것 같아
포도를 으깨고 즙을 만듭니다.
밀가루와 에센스 몇 방울만 넣고 혼합합니다.
피부가 거칠다고 느껴지시면 조금 흠뿍 넣어 사용하세요.
가을이라 피부가 촉촉하지 못한 딸을 위하여
만든 처방이었답니다.
온 몸에서 포도향이 나더군요.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어 목욕탕에 가실때
만들어 가시어 사용하여 보세요.
붓으로 사용하는 부분은 얼굴과 목 부분, 손,발,
몸 부분은 손으로 문질러 주셔도 된답니다.
목욕탕에서 사용하실때는 조금 더 되게 사용하셔야 합니다.
수분이 많은 곳이니까요.
목욕탕은 대중이 사용하는 곳이니
사용후에 다른 분들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사용한 공간은 깔끔하게 정리하여 주셔야 합니다.
피부가 촉촉하여 진답니다.
^^
'사진 > 사진으로 남기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유에서 (0) | 2006.10.20 |
---|---|
가을은 깊어지고 (0) | 2006.10.17 |
예술의 전당 (0) | 2006.10.14 |
구름 한 점 없던 날 (0) | 2006.10.14 |
사진|서예|미술 전시회 (0) | 2006.1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