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한 아름 안고 돌아왔습니다.
따뜻한 차 한잔과 함께
영양토는 낙엽과 계분을 섞어 삭히시어 만들어 사용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손수 흙을 담아 하나 더 하면서 담으시고
하나 더 줄까 하시면서 또 담으시고
허브 네종류와 만리향,알로에,고추....
어제도 기억하였는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선물에 기쁘면서도 이 녀석들을 잘 키울까 걱정이랍니다.
국화는 꽃이 활짝 펴야 향이 난다고 합니다.
선생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