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진으로 남기자

먹어야 산다!

시리이 2006. 12. 20. 12:13

 점심 맛나게 드세요^^

 12. 11

 

김밥을 먹을까?

 

  12. 06

 

입 맛 없고 찬하기 싫은 날에는 반찬가게에서 파는 나물을 사가지고 옵니다.

그런 다음 밥과 나물을 짤게 잘라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싹싹 비벼 상에 올려주면 모릅니다.

비빕밥에는 국물도 필요합니다.

 찬 하기 싫으니, 당연히 국 끓이기도 싫겠지요. 그럴때는 인스턴트 국도 함께 사옵니다.

국에다 집에 있는 야채를 조금 넣으면 내가 만든 국이 됩니다.

이렇게 하여 표시 안나게 상차리면  한 끼가 해결됩니다.

모든 대한민국 주부가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물론 찬가게을 이용할때는 그곳의 위생상태를 파악하고 결정해야 겠지요.

 

...

 

엽기적인 주부입니다.

^^

 

점심 어떻게 해결하세요?

위처럼도 하기 싫은 날에는 시켜 먹습니다.

아니면 나가서 먹습니다.

 

아니면 야채를 모두 꺼내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11. 28

 

김치 볶음밥을

  12. 07

 

 

아니면 생선을  선택해도 되고

 

 12.05

 

 12. 12

 

계란치즈말이

 

 12. 05

  

 12.08

 왕만두

12. 08

 

전자렌지에 2분만 돌리면 되는 전복죽을....

음식 사진 몰아 올리려니...갑자기 장난기가 발동하여.

 

재미있으셨나요?  그러셨기를 바랍니다.

아니고 엽기라고 하셔도 어쩔수 없지요.

괜잖습니다.^^

 

 

의욕이 식욕입니다.

무엇이든 식성에 당기는 것으로 드시고 몸 건강하세요.

잘 먹어야 건강해진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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