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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과 일반인을 위한 온라인 무료 강좌

시리이 2007. 1. 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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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려라 인터넷 ‘공짜 강의’ 열린다
논술 등 1대 1 화상강의 실시간 질문도 가능 직장인 위한 어학 강의도 

 
공짜는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잘 찾아보면 유료 서비스 못지않은 수준의 공짜 콘텐츠가 많다.


◆고교생을 위한 온라인 무료 강의

대표적인 온라인 무료강의가 서울 강남구청의 수능방송(www. edu.ingang.go.kr)이다. 회원 가입비 1만원만 내면 1년간 고교교과 전 과정 강의를 무료로 볼 수 있다. 40여 명의 강사가 진행하는 강의 4200개를 제공한다.

 

수능 과목은 물론이고 논술·구술강좌 같은 과목도 있다. 서울 대치동 학원가의 특급 논술강사를 대거 영입해 통합논술 분야를 강화했다. 논술강의만 250회 분량이 있다. 90여 권에 이르는 강의교재 파일도 인터넷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방송 프로그램 ‘곰TV’로 유명한 그래텍은 전국 유명 강사진을 모아 곰스쿨(www.gomschool.com)이라는 논술 무료강의를 시작했다.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대면식 논술 첨삭강의’가 특징이다. 학생이 주어진 논제로 글을 써서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원하는 날짜에 강사와 연결해 화상강의를 통해 첨삭 지도를 받는 시스템이다. 강사가 학생이 적은 글 위에 전자펜으로 첨삭하면 학생은 헤드셋과 모니터를 통해 보고 듣게 된다. 실시간 질문도 가능하다. 단, 교재비는 유료다. 배인식 그래텍 사장은 “전국 최고의 강사진을 어렵게 초빙했다”고 말했다.


◆논술·면접 강의도 제공

티치미(www.teachme.co.kr)의 무료강좌는 언제든 수강 신청만 하면 자유롭게 수강이 가능하다. 서울 학원가에서 명성이 높은 수리·언어·과학·사회 영역별 대표 강사의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다.

 

2008년 대학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지는 통합논술에 대한 무료강의도 인기다. 회원에 가입한 후 사이트 내에서 무료 강의라고 표시된 콘텐츠를 볼 수 있다. 티치미의 한석원 대표강사는 “사람들이 무료 강의를 들어보고 가입·수강을 결정하기 때문에 무료 동영상 강의에 가장 공을 들인다”고 말했다.

 

이투스(www.etoos.com)도 수험생을 대상으로 일부 무료 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의는 물론이고, 교재도 인터넷으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의 기출문제 해설특강, 논술과 면접대비 강의, 상담 게시판을 통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일반인을 위한 무료 어학 강의

시간과 돈이 모두 모자란 직장인을 위한 외국어 무료 동영상 강좌도 인기다. 요즘 ‘영어는 기본, 중국어는 대세’란 말이 떠돈다.

 

그래서 매일중국어(everydaycn.com)가 제공하는 무료 동영상 강좌 샘플이 인기다. 이 회사는 조선닷컴(chosun.com) 사이트에서 ‘중국에서 살아남기’ 강의도 매일 연재한다. 상황별 사진에 마우스를 올려 놓으면 중국어 문장을 원어민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영어학습 사이트 정철닷컴(jungchul.com )은 영어 강사로 유명한 정철 선생이 직접 강의한 ‘대한민국 죽은 영어 살리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매주 2강좌씩 ‘죽은 문법 살리기’를 공개한다. 강의자료와 녹음파일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공짜 강의.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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