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다니지마! 혼자 다니는 녀석 뒤에서 부러운듯 바라보는 뒷모습!!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이 날은 어디가 아픈지 힘들었는지 아팠었는지 눈가에 눈물이 흘러 손으로 정리하여 주다 깜짝 놀랐답니다. 흠뻑 젖어 목욕후 드라이 하기전같았으니까요. 돌다리 건너기하려다 물에 흠뻑 빠져버린 운없는 날이기도 .. 반려동물/반려동물 2007.11.17
가을은 깊어지고 가을의 모습들 도서관 앞의 국화에서 짙은 내음이 가득하였습니다. 갈대 오솔길입니다. 안개로 멀리까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필요하지 않은 것은 세상에 없다고 하였는데 안개로 흐려진 세상보기도 좋았답니다. 도서관 뒤의 산책로와 조각공원의 풍경입니다. 왼쪽 나무그늘아래 벤취에 앉아 책을 보..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10.17
가을 하늘 같은 사람처럼....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시 가을이 되면 생각나는 시귀절 하늘이 맑으니 바람도 맑고 내 마음도 맑습니다. 오랜 세월 사랑으로 잘 익은 그대의 목소리가 노래로 펼쳐지고 들꽃으로 피어나는 가을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물들어 떨어질 때마다 그대를 향한 나의 그리움도 한 잎 두 잎 익어서 떨어집니다. 사랑하는 이여 내 마음의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9.16
사진 ㅣ 가을의 흔적 2005년 11월 7일 월요일 집 옆 놀이터의 가을이 왔다. 사진은 아름답니다. 원하는 것을 골라 담을 수 있기에.... 기억이 난다. 긴 의자에 두 여인이 정답게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던 날씨가 쌀쌀하였지.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5.12.17
사진 ㅣ 구름에 이름표를 달아주기 2005년 10월 28일 금요일, 오후 1:22:10 하늘 쳐다보며 구름에 이름 붙여주기 하였었다. 모양 찾아내아 붙이고 싶은데로 구름에 붙여준다.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5.11.19
사진 ㅣ 교정 사진에 날짜를 넣어야 할 것 같다. 담아 놓은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작업량이 밀렸다. 순간순간 정리해야 한다. 하지만...2005년 10월 28일 금요일로 남아있다. 아이의 축제에 가서 찍은 사진들은 그대로 남아있다. 그 날은 바람이 강하게 불었었다. 바람이 불 때 마다 마이크에 바람이 들어가서 전기선을 ..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5.11.13
사진 ㅣ 사패산 의정부시 사패산 [議政府市 賜牌山] 요약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과 양주시 장흥면 울대리 사이에 있는 산. 위치 경기 의정부 의정부동과 양주 장흥면 울대리 사이 높이 552m 본문 높이는 552m이다. 북한산국립공원의 북쪽 끝에 있는 산으로, 동쪽으로 수락산, 서남쪽으로 도봉산을 끼고 있다. 도봉산..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5.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