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은...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학교 담장의 개나리 이전부터 찍고 싶어했던 곳 가끔 경인선 기차가 다니는 곳 철길 옆에 오막살이 음식점 끈질긴 생명의 민들레 현관옆을 장식한 장승 담쟁이 덩쿨..이제 막 싹이 올라오고 있었지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