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 칙궁(飭躬) : 자기 몸을 먼저 가다듬는 것이다. * 많이 말하지도 말고 갑자기 성내지도 말 것이다. * 아랫사람을 너그러이 대하면 따르지 않는 자가 없을 것이다. * 사람됨이 무겁지 않으면 위엄이 없으니, 백성의 윗사람이 된 자는, 무거운 태도를 취하지 않으면 안된다. 청심(淸心) : 맑은 마음가짐이다...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7.14
바다의 파도소리가 듣고 싶으세요 바다로 떠나볼까요? 가끔은...훌쩍 떠나고 싶어도 그나마도 마음대로 떠나지도 못하는데 부럽습니다. 사는게 힘들지요! 모두 힘들다고 하더군요. 외로운 섬에서는 사람이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다. 그러게 되지않는 사람은 뭍에서 조금 더 뒹글다 오라 . . . 방파제에 앉아 해삼 한 점에 소주 세잔 마..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6.23
바다 풍경과 섬진강 휴계소 바다 풍경입니다^^ 그동안 빈 블로그 찾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통하기 신청하여 주신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첫 날은 봄에 갔을 때에는 시간이 맞지않아 유람선을 못탔었는데 이번에는 시간을 맞출 수 있어 비내리는 바다풍경도 괜찮더군요. 돌산대교 아래 여수 돌산 유람선으로 한바퀴(약 2시간 소요.. 사진/사진으로 남기자 2005.08.05
늘 분주한 당신에게 늘 분주한 당신에게 "방긋방긋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 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하..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7.05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그리움도 화석이 된다 詩 이외수 저녁비가 내리면 시간의 지층이 허물어진다 허물어지는 시간의 지층을 한 겹씩 파내려 가면 먼 중생대 어디쯤 화석으로 남아 있는 내 전생을 만날 수 있을까 그 때도 나는 한 줌의 고사리풀 바람이 불지 않아도 저무는 바다 쪽으로 흔들리면서 눈물보다 투명한 서정시..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