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 말하지마라 외 낭송시 아침 '사랑한다 말하지마라' 詩 정향심 낭송고은하 어떤 분인지 궁금, 검색하였으나 샘이라고 추측, 어느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지가 뭘 그리 궁금했는지 여기서 중단하기로.. .낭송시가 검색되어 스크랩을 하여 왔으나 본문이 마음에 들지 않아 삭제하였습니다 사랑한다 말하지 마라 사랑한다 말하지..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7.10.30
보다 더 나은 시간을 위하여 언제 달리고 언제 멈춰서야 잘 하는 것 일까요? 수다도 가끔은 떨고 좋은 글들도 읽어야 보약을 먹어 튼튼해지는데 접속을 자주 못하고 있습니다.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즐거움이 가득한 시월 지내십시요. 감사합니다.如蓮華 질주할 때와 멈출 때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대나무가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7.10.23
꿈은 꿈은 박노해 꿈은 꾸는 것이 아니다. 꿈은 묻는 것이다. 밑불로 씨알로 꿈은 온 몸으로 뛰어드는 것이다. 자신을 묻어 캄캄히 썩어 꿈은 뿌리로 다시 피는 것이다. 사진 출처/ 조금 수정했습니다. 양해를 구합니다! 전 한빛은행 부행장 김종욱 님 사랑하는 아들에게 주는 글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7.10.13
시가 있는 아침 시(詩)가 있는 아침 '하루살이'-이윤학(1965~ ) 얼마나 열심히 죽어왔던가 그리고 얼마나 열심히 태어났던가 불빛을 둘러싸고 빙빙 도는 하루살이떼는 줄어들지 않는다 타 죽지 않으면 떨어져 죽을 목숨들에게 날개란 무엇인가…… 삶이 한없이, 황홀해 보인다 하루살이의 하루가 사람의 오십 년쯤 혹은..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7.05.21
책은 밥이다 살아가면서 멘터(mentor,스승)사회적 경험이 풍부하고 자신의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사람를 말한다. 맨터는 멘티(mentee,제자)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고 능력을 계발 할 수 있도록 끌어주는 사람이 부모이어야 한다. 인생의 길에서 자신의 꿈을 알아주고 그 꿈을 현실 속에서 활짝 피게 도와주는 멘터를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6.09.21
나를 지우고 행복하세요~! 나를 지우고 詩 오세영 산에서 산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산이 된다는 것이다. 나무가 나무를 지우면 숲이 되고, 숲이 숲을 지우면 산이 되고, 산에서 산과 벗하여 산다는 것은 나를 지운다는 것, 밤새 그리움을 살라 먹고 파는 초롱꽃처럼 이슬이 이슬을 지우면 안개가 되고, 안개가 안개..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12.19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행복하세요.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 詩 용혜원 흘러만 가는 강물같은 세월에 나이가 들어간다. 뒤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고 앞을 바라보면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인생을 알만 하고 인생을 느낄 만 하고 인생을 바라볼 수 있을 만 하니 이마엔 주름이 깊이 새겨져 있다. 한 조각 한 조각 모자이크한 ..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12.13
시 ㅣ눈부처 눈부처 내 그대 그리운 눈부처되리 그대 눈동자 푸른 하늘가 잎새들 지고 산새들 잠든 그대 눈동자 들길 밖으로 내 그대 일평생 눈부처되리 그대는 이 세상 그 누구의 곁에도 있지 못하고 오늘의 마음의 길을 걸으며 슬퍼하노니 그대 눈동자 어두운 골목 바람이 불고 저녁별 뜰때 내 그대 일평생 눈부..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12.02
시 ㅣ아픈 사랑일 수록 그 향기는 짙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아픈 사랑일 수록 그 향기는 짙다 詩 도종환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은 들판일 수록 좋다 아무 것도 없는 백지 한 장일 수록 좋다 누군가가 와서 마음껏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단 한 가지 빛깔의 여백으로 가득 찬 마음, 그 마음의 한 쪽 페이지에는 우물이 있다 그 우물을 마시는 사.. 사색노트/마음의 뜨락 2005.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