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반려동물

강아지 엑스레이

시리이 2007. 6. 2. 13:40

 

 

  2007년 5월 30일 수요일, 오후 9

 

 

수의 목에서 나온 개 껌

 

 강아지가  음식물이 목에 걸렸을때 궁금해서

엑스레이가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이건 그날 스킨한 것이고 사진으로 담은 것은 아직.

다음날 사진 찍었을때는 정상이었다.

 내시경은 하지 않았다.

밤사이 잘 견디어 준 녀석이 고마웠다.

 

 

_()_

 여전히...잘 먹는다.

돼야지 ㅠㅠ

 

몇일후면 만 오개월

몸무게 1kg 300g

식사 하루 3번

간식/ 개껌은 중지

 

건대 동물병원

 

목에 음식물이 걸리면 미친듯이 날뛴다.

토하고 힘들어 대소변을 본다.

코에서 이물질이 나온다.

 

병원으로 가기전에 입을 벌려 목에 음식물이 걸려있는 것이 보이면 꺼내준다.

보이지 않으면 힘들어하면 병원으로 데리고 간다.

동네의 작은 병원보다는 큰병원으로 간다. 왜냐하면 동네병원에서는 엑스레이밖에 할 수 없단다.

내시경으로 보고 꺼내주어야 하니까...위급시를 대비하여 가까운 큰 병원을 알아두면 당황하지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으니까.

 

 

 

 / 생후 1년까지의 애견관리 /

2주 모견에 대하여 고영양의 사료와 쇠고기 미역국, 우유, 소화능력이 좋은 죽등을
먹인다.
3주 - 4주 15일 전후에 눈을 뜹니다. 젖니가 나기 시작하고. 걷기 시작하며 스스로 배변을
합니다. 견사의 온도를 20도 정도로 유지하며 강아지 눈보호를 위해 조명도를
낮추고, 구충제를 투여합니다.
4주 - 5주 먹고 자는 것을 20시간 이상 반복합니다. 이유식으로 소고기나 치즈를 공급하며
과식은 NO!! 강아지의 발톱이 날카로우면 어미의 유방에 상처를 입힐 수 있으므로 끝 부분을 잘 깎아주어야 합니다.
5주 - 2개월 동작이 활발해 지고, 28개의 젖니가 모두 나며 젖을 떼고 몸의 균형이 잡혀요.
모체 이행 항체의 부족으로 병균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고영양의 사료를 하루 3회 공급. 육류 먹이를 점차 늘려가며 공급. 아직 면역성이 없으므로 외부인이나 다른 개들과의 접촉은 NO!! 장난감을 주어 이빨이 다치지 않게 해주세요.
4주경 파보백신 접종
6주경 구충제 투여, 코로나 1차 접종
7주경 DHPPL 1차 접종
8주경 구충제 투여
9주경 코로나 2차 접종, DHPPL 2차 접종
12주경 훈육시작 (공놀이나 수건물리기등)
모견으로부터의 독립이 가능한 시기이므로 판매나 분양 가능. 영양을 고루 섭취시키고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 기초훈련과 함께 배변 길들이기 훈련. DHPPL 접종 - 일년 1회 접종. 암캐는 임신 2주전에 접종.


/ 계절별 애견관리 /

◆ 여름철 애견관리

* 더위와 먹이의 상반관계
기온이 상승하면 개의 식욕도 떨어져 먹이를 잘 먹지 않습니다. 시원한 아침일찍 그리고 밤에 밥을
주는 것이 좋고, 물은 항상 부족하지않게 충분한 양을 공급하며, 견사의 지붕에 차광막을 설치하는
것이 좋다. 열사병이 걸렸을 경우에는 빨리 시원한 그늘로 옮기고 얼음팩으로 마사지를 하고 찬물을 끼 얹는게 좋다. 항상 견을 그늘이나 시원한곳에 보관하고 뜨거운 햇볕에 장시간 노출시키지 않도록 관리한다. 야간에는 연막기로 모기 및 일반 해충을 구제하여준다

 

◆ 가을철 애견관리

날씨가 선선해지면 개도 식욕이 왕성해지고, 체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소량의
식사에 익숙해 있던 위에 갑자기 많은 양을 주게 되면 부담이 됩니다. 아직 식욕과 위의 소화 흡수
능력이 균형 상태가 아님을 염두에 두고 과식이 되지 않도록 제공해야 하며 소화가 잘 되는 영양식
을 제공하여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해주세요.

 

◆ 늦가을에서 초겨울까지의 대책

켄넬코프예방백신을 늦가을에 투여한다. 겨울에 대비해 견사를 공기순환이 잘되게 하면서 바람을
막아 주도록 한다.

 

◆ 겨울철 애견관리

겨울철에는 날씨가 춥워서 에너지 소비가 많아져 견에대한 영양식을 고영양식으로 먹인다.
단모종일수록 추위에 약하므로 따뜻하게 해줘야 한다

 

* 겨울운동
다른 계절에 비해 운동량이 부족하므로 신경을 써야하며 운동을 나갔던 개가 젖었으면 감기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털을 닦고 말려 주어야 합니다. 밖에서 운동하는 습관이 없는 개라 하더라도 겨울에는
햇볕이 잘 드는 실내에서 충분히 일광욕과 운동을 시키는 곳이 좋다. 실내에서의 자외선은 약하므로
직사일광을 쬘 수 있도록 고려한다.

* 털관리
겨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하여 피부의 혈관이 수축합니다.
혈액 순환을 돕기 위해서도 털 손질은 매일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식사
실내견은 다른 계절과 비슷하게 사료를 제공하지만 실외견은 여름에 비해 칼로리 소비가 많아지므로
칼로리가 높고 소화가 잘되는 식사를 제공하여 추위로 상실되는 에너지의 보급과 피하 지방의 축적에
도움이 되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 호흡기병
감기는 겨울에 가장 잘 걸리는 병으로 개의 감기는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데 이것은 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개가 감기에 걸렸을 때에는 무엇보다도 따뜻하게 해주어야 하며 안정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실외견의 경우는 개집을 따뜻하게 해 주어야 하는데 모포를 충분히 깔아 주는 것이 좋다. 또한 개는 감기가 걸리면 냄새를 맡을 수 없어 식욕이 떨어지는데 개가 좋아하는 영양 식품을 주어 체력을 증강시켜 주어야 합니다.

* 구충
기생충의 전염은 겨울에는 거의 없으나 대신 구충의 유무는 검변을 하여 결과에 따라 수의사의 지시를 따라야 합니다.

출처: 경비견 훈련학교

질병 예방하기 생후 1년까지의 애견관리 계절별 애견관리 전염병의 종류
신체 부위별 질병 질병의 징후 응급조치 발정
짝짓기 & 주의할점 임신 & 임신 징후 출산준비 분만
산후 처리요령 중성화 수술 예방접종

 

훈련방법을 알고 싶어도  찾아가서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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