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반려동물

동물병원에서/항체검사

시리이 2007. 7. 7. 13:14

 

 

간식을 물고 있는 머털이..털을 기르려면 겪어야 할 과정이겠지만 너무 지저분하죠.

 

터벅머리가 이렇게 변했어요.

 

애견미용 후에 눈주위가 빨개졌네요.

 

발톱, 엉덩이, 털고르기

새로 산 줄..줄이 워낙 다양하지만, 조이거나 털이 꼬이지 않고 편한 듯

긴 줄은 운동화 끈으로...

항체검사비 40,000원 /항체검사 결과 20분 소요된다기에 돌아왔답니다.

감기에 걸려 온 녀석, 거세하기 위하여 온 녀석..동물병원은 의보도 안되고

한 번 아프거나 주사 맞을때마다 출혈이 큰 편이랍니다.

항체검사 양호하게 나왔다고 문자로 통보

 이전 한 동물 병원 입구에서

홀 안에서 만난  녀석들

이 녀석은 돌쇠

 복실이

 진열되어 있는 간식들...

한 번 간식으로 죽일고비를 넘긴 녀석은 부드러운 간식으로 대체

간식 많이 시켰었는데, 나도 겁나서 주지 못하고 여전히 한 박스

의사 선생님께서 딱딱한 간식은 갈아 주어도 된다고 하셨어요.

개 껌을 완전하게 다 먹어치우던 왕성함은 사라지고

조심조심, 자기도 무서웠나봅니다.